세월호 특조위를 전면 부활시켜 세월호의 진실을 제대로 파헤쳐야한다!

  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사실은 박근혜 정부가 집요하게 방해하고 좌절시켰으며 그 연장 활동을 저지시켰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. 이는  친일 수구 세력인 이승만 정권이 '반민특위'를 방해하여 친일 수구세력 청산을 방해했던 모양새와  아주 흡사하다.

최근  세월호가 잠수함에 치받혀서 침몰을 당했다는 과학적 검토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동영상으로 제공되어서 화제가 된바 있으나, 결국 군사위성 촬영 장면이 바로 공개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그 정당성을 갖는 형국이다. 이제는 그촬영장면에서 잠수함 크기의 물체가 세월호를 따라 치받는 장면의 진실을 파헤치기위해서도 국방부는 감추고 있는 자료를 만천하에 공개해서 세월호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내야 할 것이다.

조대환 현 민정수석이 세월호 특조위의 부위원장으로  있을시에 망언을 되새기고 싶지도 않지만, 이는 세월호의 비밀을 숨기기위한 기만책에 지나지 않았다. 그 조사비용이 국민세금을 축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롱조로 국민들을 기망한 추악함은 바로 특조위 방해 책동의 전형적인 민낯이었던 것이다. 세월호 7 시간의 박근혜의 직무유기 무능 사태의 진상을  밝히는 것 이외에, 해군 잠수함정이 우리 민간 선박을 치받아서 304명의 피해자를 낸것이라면 이또한 상당한 범죄인 것이 아니겠나?

그러므로 모든 자료들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정당한 평가를 받고 죄가 있다면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.

자꾸만 우리 역사에서 치욕의 역사인< '반민특위'의 부당한 해체의 오욕의 역사>가 지금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질 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겠다. 따라서 세월호 특조위의 부활을  황교안은 즉각 지시하거라!